공지사항

푸드서포터즈, 대전세종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3일, 푸드서포터즈 주식회사에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드서포터즈는 푸드트럭 전문 업체로 커피, 간식, 식사 등 전문 케이터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푸드서포터즈 김건민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함께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090

㈜푸드서포터즈, 초록우산에 에너지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1일 ㈜푸드서포터즈(대표 김건민)로부터 에너지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의 에너지취약계층 여름나기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에 냉방기기, 여름휴가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너지취약계층이란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 및 혹한과 계속되는 공공요금 인상 속에서 냉난방기기가 없거나 총 가계 지출에서 공공요금 지출 비중이 상당한 저소득 계층을 뜻한다.

㈜푸드서포터즈 김건민 대표는 “올해 무더위가 심할 것이라고 하는데 취약계층의 여름은 더 힘들 것 같다. 크진 않더라도 꾸준히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하며 이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여 일자리 창출과 기부 등 사회에 공헌하는 여러 일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푸드서포터즈는 푸드트럭 전문업체로 식사, 간식, 커피 등 전문 케이터링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업을 확장시켜 사회취약계층의 사회진입을 도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753

김건민 푸드서포터즈 대표, 초록우산 청년CEO 그린리더클럽 6호 위촉

[대전일보 최다인 기자] 초록우산 대전본부가 최근 김건민 푸드서포터즈 대표를 청년 CEO 그린리더클럽 6호로 위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후원자들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김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나의 작은 행동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라고, 나비효과처럼 선한 영향력을 불러 일으켜 서로 돕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대전본부는 청년 중심의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 청년CEO들을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166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의 ‘잠깐 부모 되기’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잠깐 부모 되기’는 고물가 시대에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 가방, 신발, 희망선물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과 최근 가족의 사별을 경험한 ‘가족사별아동’, 양육시설을 퇴소할 예정이거나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이 본 캠페인의 대상이다. 모금되는 후원금에 따라 아동 상황에 맞춰 한 명당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된다.

푸드서포터즈 김건민 대표는 “아이들의 설레는 신학기를 응원한다. 경기침체로 침울한 지역사회에 밝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 조합원인 푸드서포터즈는 대전 지역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업체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전 청년들에게 창업도전의 모델이 되고 있다.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한다는 건전한 목표를 바탕으로, 무료급식나눔 및 자원봉사자 커피차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70